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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제

새마을금고와 저축은행 수신잔액 감소, 예금자호보법이 제공하는 안전망은?

by 스마트한 일상 2023. 7. 3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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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랑하는 독자 여러분, 안녕하세요. 오늘은 2023년 한 해 동안 우리나라의 주요 서민금융 기관인 '새마을금고'와 '저축은행'에 대해 이야기해 보고자 합니다. 지난 한 해 동안 이 두 금융 기관에서 어떤 변화가 일어났는지, 그리고 앞으로 어떤 도전과 기회가 있을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.

 

1. 새마을금고와 저축은행의 수신잔액 변화

2023년, 새마을금고와 저축은행의 수신잔액이 빠르게 줄어들었습니다.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에 따르면, 새마을금고의 지난 4월 말 기준 수신잔액은 258조 2811억 원, 저축은행의 수신잔액은 114조 6159억 원으로, 모두 전월 대비 감소한 수치입니다. 이에 반해, 같은 2 금융권인 상호금융의 수신잔액은 475조 3615억 원으로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. 이로 보아, 새마을금고와 저축은행은 서민금융의 주요 선두주자로서 변화에 대한 대응이 요구되는 시기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.

 

2. 새마을금고: 도전과 기회

최근 새마을금고는 부실 금고에 대한 구조조정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. 그 예로, 남양주 동부새마을금고는 600억원의 대출 채권 부실로 폐업이 결정되어 화도 새마을금고에 인수합병될 예정입니다. 하지만, 이러한 변화 속에서도 새마을금고는 안정적인 경영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. 2분기 잠정 전국 평균 연체율은 6.4%로 나타났지만, 부동산경기 하락 국면에 따른 시장상황을 감안할 때, 이 수치는 관리가 가능한 범위라는 점을 강조하고 있습니다.

 

3. 저축은행: 안정성 증대에 힘써

저축은행도 비슷한 도전에 직면하고 있습니다. 2023년 1분기 저축은행의 전체 평균 연체율은 5.07%로, 지난해 동기 대비 2.48%포인트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 하지만, 2011년 저축은행 파산 사태 이후 '금융거래 중단 없는 정리' 체제를 갖추면서, 이 같은 도전 앞에서도 안정적인 운영을 이어가고 있습니다. 수신잔액의 변동은 금리로 조정이 가능한 상황이며, '유동성 리스크'에 대한 루머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습니다.

 

4. 예금자 보호: 안전한 금융거래 환경 구축

저축은행이나 새마을금고에서 예금을 가지고 계신 분들에게는 예금자보호가 중요한 이슈입니다. 저축은행이 파산하는 경우에도 예금자보호가 되는 5000만원 한도는 이틀 만에 찾을 수 있는 시스템이 마련되어 있습니다. 새마을금고의 경우에도 예금을 돌려주지 못하는 상황이 생기면, 중앙회가 기금으로 돌려줘야 합니다. 따라서, 두 금융 기관 모두 안정적인 금융거래 환경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.

 

결론

새마을금고와 저축은행은 2023년 한 해 동안 많은 도전을 경험하였습니다. 그러나 그들은 도전을 극복하고, 변화 속에서도 안정적인 금융거래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. 앞으로도 그들의 노력을 통해 서민금융의 미래는 밝을 것이라 기대합니다. 언제나 변화는 도전이며, 그 도전 속에서 새로운 기회가 열리게 됩니다. 우리나라의 서민금융이 그 기회를 잡아가는 모습을 기대하며, 앞으로도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. 다음 글에서 또 만나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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